"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는. "

인간

평균 수명 100년의 흔한 지성 생물.

과거에는 다양한 나라가 있었지만 현재는 커다란 하나의 제국으로 합쳐져있다.
따라서 인종이 다양하게 섞여있고 그 사이에 차별은 없다.

 

신분, 사회

신분은 황족 / 귀족 / 평민으로 구분된다.
노예제도는 폐지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암시장은 존재한다.

신분제가 있지만 철저한 능력중시 사회로 변화하는 양상이다.
성차별이 없고, 공을 세우거나 돈으로 신분을 상승시킬 수 있다.

 

복식

기원전, 그리고 기원후까지 4000여년이 넘게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세계.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던가,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복식이 다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다만 지역별로 기후와 문화가 상이하여 저마다 유행하는 복식은 있다.

최근 연금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전에 없던 다양한 천이 생산되고, 
그에 맞게 수많은 복식이 격동적으로 개량되는 추세이다.

 

드래곤 슬레이어

《천년전쟁》때 나타난 존재.
드래곤을 상대할 만큼 강력한 마법사, 또는 드래곤의 뼈나 심장을 이용해 만든 검을 사용하는 강력한 검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드래곤과 대적할만큼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었다.
전쟁이 끝난 후로 조금씩 사라져갔고, 현재는 전설처럼 전해져온다.

「여행」을 나가 드래곤 슬레이어였던 드래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신청자 설정 가능, 소수 선발 요소)

 

 

 

리엔그람 폰 필로스 (??? ???)

필로스 공국의 영웅. 곧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키온 (1597~1662)

출생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성이 없는것으로 보아 평민 출신일것이라는 추측이 제일 유력하다.
일부 사람들 중에서는 귀족들 중 한 명이 자신의 성을 버리고 이주했다는 설도 있다.
기거하면서 많은 아티팩트를 만들었으며 획기적인 방법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가장 큰 기여는 처음으로 광물에 식을 대입하였으며 이로인해 연금술에 대한 가치가 급등하자 많은 사람들이 연으로 이주하여 배움을 청하였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현재에 쓰이는 기초 식은 그가 만든 식을 쓰고 있으며 연금술의 기본이 되는 저술서에의 첫 페이지에는 항상 그에대한 이야기가 짧게나마 서술되어있다.

 

 

갈라테이아 리무스 무스타심 황제(클릭) (1983~)

황실의 4번째 후손, 공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마력을 느끼는 재능이 뛰어나지는 않았으나,
굉장히 총명하여 마법진을 다루는 것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젊은 나이에 세계에서 유일한 5클래스를 달성하였다.
그 외에도 정치, 검술,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으나 부패한 정권을 잡고 있던 첫째 오라비가 왕위에 오른다. 
민심이 흉흉해지면서 직접 전대 황제를 처단하였고, 남은 둘째와 셋째 오라비 역시 나태하게 나라를 방관한 죄로 모두 처리했다.

<무저갱>이 나타나 세상이 도탄에 빠졌을 때.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고대 스펠과 마법진을 해석하여 새로운 '식'을 짜, '소환자'들을 불러들이다.

 

 

<드래곤>으로 합격 시,  <여행>중 '인간'으로서 명성이 높았던 과거 설정이 있다면
공식적인 역사적 인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마물

일반적인 동물과는 다른 포악한 생물.
마물은 조잡하게나마 마력을 느끼거나 다룰 줄 안다.

대부분은 지성이 없지만, 약간의 지능이 있는 종류도 있다.
본능적으로 드래곤에게 두려움을 느낀다.

생김새와 특성이 매우 다양하다.
개중 작고 귀여운 것은 애완용으로 키워지기도 한다.

 

" 가장 완전한 존재. "

드래곤

평균 수명 1000년의 신성한 마법 생물.

'드래곤', '용', '미르' 등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다.
드래곤과 드래곤 사이에서 태어나고, 인간과의 사이에서도 낮은 확률로 태어나는데
태생으로 인한 능력이나 권위에 차이점도 차별도 없다.
드래곤으로 태어났다면 ‘하프’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체수가 적어 현재는 50여명이 남아있다.

 

그들은 모든 드래곤은 동등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존중하고, '나이'나 '관계'같은 것으로 다른 드래곤을 내려다보지 않는 풍조이다.

그들의 육아는 매우 자유롭다.
‘반려자’의 의미라면 있지만, ‘가족’이라는 관계는 크게 의미가 없다.
10살 이하의 해츨링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없는데, 그 기간에는 어느 드래곤이든 보호할 의무가 있다.

 

뿔과 날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때 모두 감출 수 있다.
개체차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는 드래곤도 있는 모양이다.

다만 ‘권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섬세한 컨트롤 역할을 하는 뿔을 꺼내야만 한다.

 

인간의 모습으로 날개를 접어둘 때에는 등의 날개뼈 자리에 <하얀 성흔>이 생긴다.
<성흔>은 신이 드래곤을 가장 먼저 만들고 남겨둔 흔적이라고 한다.
태양을 닮은 날개처럼 보인다.

‘여행’을 떠날 때 드래곤의 힘을 봉인하면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다면 그 흔적조차 남지 않는다.



여행

드래곤은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지만, 인간 행색을 하고 정체를 감추어 그들 사이에 섞여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의 모습으로 바꿀 때 드래곤의 힘은 잠시 봉인되고, 겉모습은 어느 정도 원하는대로 어려질 수 있다.
힘을 잘 못 주면 생각보다 더 어려질지도 모른다..
신체가 인간의 몸이 되므로 시간에 따라 늙어간다.

다시 봉인을 풀면서 드래곤으로 돌아올 때는 드래곤의 나이에 맞게 젊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한 번 드래곤으로 돌아온다면 그 여행은 끝난것으로 한다. 편의에 맞게 왔다갔다 하지 않는다.

그들 사이에 섞여 지내는 것은 한 사람의 ‘역할 놀이’를 한다는 느낌에 가깝다.
평균적으로 4번 정도 인간의 삶을 경험한다.


이 때 인간과의 사이에서 짝을 지을 경우,
보통은 인간이 태어나지만 아주 드물게 드래곤이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위와 같은 경우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며 어린 드래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하는 것이 조금 자란 후가 될 수도 있다.

 

평화의 맹약

평화 협정 이후로 '드래곤으로서' 인간사에 직접 관여하지 않기로 한 굳은 약속.
모든 드래곤의 영혼에 각인되어 있다.

인간에게 드래곤의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뜻은 아니다. 
인간의 사회나 역사에 영향을 끼칠만한 사건을 일으키는 일을 금지한다는 의미이다.
필요에 의해 직접 인간에게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드문 경우지만 잠시 드라켄헤임에 데려와 건물 보수 공사를 할 때도 있다.(이 때에는 로드의 허락을 구한다)

그렇지만 '인간으로서 여행중에 정체를 들키는 일'은 맹약을 어긴 것에 해당되어
이 경우 100년간 용의 영역에서 나오지 않는다.

처벌

여행중 정체를 들키는 일 뿐만 아니라 '드래곤의 힘'으로 인간에게 해를 입혔을 때, 
재해급의 사건을 발생시켰을 때 인간의 황제는 드래곤 로드에게 더욱 엄중한 처벌을 요구할 수 있다. 
100년 근신이 최대 500년까지도 늘어날 수 있고, 특수한 구속구를 착용하고 지내거나,
더 나아가 미친 드래곤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 든다면 
드라켄헤임의 깊숙한 곳에서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반대로 인간이 드래곤임을 알고 그를 해하려고 했을 때.
드래곤은 그들식의 처벌을 내릴 수 있다.
그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해도 황제는 간섭할 수 없다.
도가 지나치다면 다른 드래곤이 중재할 수도 있다.

 

영혼에 각인된 평화의 맹약 외에도,
'약속' 자체가 대다수의 드래곤에게 중요한 것으로 인식된다.

 

드래곤 로드

소수 종족 드래곤의 대표.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모두가 평등한 관계인 종족 특성상 무조건적인 최종 결정권자는 아니다.
모두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인간의 왕과 공식적인 소통을 할 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 쪽에서 용의 힘이 필요한 일을 요청해올 때 검토하고 적절한 용을 파견 보내는 일도 있다.

정해진 최대 임기 기간은 300년. 최단 임기 기간은 5분이었다… ….

나이가 가장 많은 용이 맡는 것이 보편적이기는 하나, 투표나 뽑기, 본인 지원 등의 방식으로 결정되기도 한다.

드래곤 로드의 가장 큰 권한은 「전체 회의 소집」이다.
모든 드래곤이 모여 회의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지만, 아주 가끔은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현재의 로드는 합격 후 멤버중에 선출됩니다.
과거의 로드 설정도 가능합니다.)

 

미친 용

그들은 정신적으로 붕괴하면 자신의 권능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고 파멸에 이른다.
이런 경우, 가까이 지낸 드래곤이 그 숨을 직접 거둬주는 것이 원칙이다. 

첫 번째 이야기.
1000년의 시간이란 영생에 가까울 것이리라. 용의 시간은 인간과 다르게 흘러간다지만, 다른 생물보다 느리게 흘러가는 자신의 삶을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진 드래곤 '레니아'. 700년 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그의 이름이 남아있다.

 

두 번째 이야기.
드래곤의 생이란 처음엔 알. 그 다음에는 작은 용의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특이한 경우로 태어났을 때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의 손에 길러져 자신을 인간으로 여기던 이가 있었다. 처음으로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주위의 인간을 자신의 손으로 해하여 정신이 망가진 것은 순식간이었다.

... ...그런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외에도 한 세대에 한,두 명 쯤 나타난다.

" 끝 없는 무저갱 "

어비스

찬란된 라일의 땅을 태초의 어둠이 솟구쳐 가르노니
그 끝을 알 수 없으매 지고한 빛도 틈을 비추지 아니하더라.

놀랍고 두려운 이들이 모여 눈에 담으니 광대한 빛이 솟아 오르되
귀로 들은 이도, 눈으로 본 자도 없는 순백이 비춰지니라.

누군가 이를 이르러 천사라 가로되 모두가 경외하나니
선혈이 땅에 쏟아지매 모든 것이 멸하였도다.

우리의 혼은 어디로 가리이까.
가엾이 여기소서. 어둠을 물리소서.
신이여, 지고한 분이여,
이는 진정 정죄나이까.

 

 

 

천사

보통의 인간은 그들이 등장할 때 뒤에서 눈부신 후광을, '천사'를 보았다고 말한다.
그 거룩하고 신성한 빛을 본 사람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눈물이 흐르며 잠시동안 무력해진다.

 

천사는 인간의 생명을 자비롭게 인도한다.
그러나 그 종착지가 발할라는 아닐 것이다.

 

 

특징

대리석처럼 새하얀 피부에 금장식이 특징적이다.
개체마다 신성하면서 기괴한 형태로 가지각색의 모습을 가졌다.

그들의 크기는 작은 형체부터 아주 거대한 형체까지 있는데
겉모습이 전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강력한 파괴력과 재생력이 있지만 상처를 입기도 하고, 붉은 피를 흘리며 울부짖고 괴로워한다.

때로는 알 수 없는 언어를 중얼거리는데
이해할 수 없고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

 

<천사>는 살상력에 따라 낮은 순서로 5급부터 시작해서, 가장 높은 1급까지로 분류된다. 
많은 전투를 치루고 사람을 먹을수록 학습하고 성장한다. 
5급으로 판정되었던 천사가 1급으로 발견된 경우도 있다.

 

소멸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마법이나 기타 무기로 상처입힐 수 있으나 금방 재생된다.

드래곤의 권능으로는 재생을 늦추거나 파괴할 수 있는데,  파괴되면 회색 재로 변해 사라진다.
재는 그대로 어비스로 돌아가 얼마 후에 복구, 성장하여 나타난다. 

‘기사의 검’만으로 치명타를 입혀야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다.
이 때에는 재로 변하지 않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그 몸은 천천히 썩어 사라진다.

 

 

헬리오스

 

이세계에서 넘어온 기사와 드래곤으로 이루어진 <천사 말살 기관> 
2인 1조가 기본인 기사단의 명령 체계는 가장 위의 황제를 제외하고 각자가 독립적이다. 

개개인이 강력한 병기로 분류된다.

 

 

기사

 

 

이세계에서 넘어온 현대의 인간들.

'소환자' 라고도 불린다.

 

기아스

기사의 맹약.

 

뒷목에 <검은 성흔>이 생긴다.

 

 

“ 불사의 신체. ”

기사의 권능 

힘, 민첩, 방어, 반응 속도 등 놀라운 피지컬 능력 상승을 기본으로 그 중 재생 능력이 가장 강력하다.
드래곤과 계약하면 계약한 드래곤의 권능 하나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 천사를 섬멸할 수 있는 유일한 것. ”

‘기아스’를 맺음으로 자신만의 검이 생긴다.
인간의 몸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으므로, 드래곤의 심장을 ‘검집’으로 사용하여 뽑아낸다.
검은색과 금색의 장식이 특징적이다.

'기사의 검'만으로 '천사'를 완전히 말살할 수 있다.

검은 드래곤의 염력처럼 아주 세밀하게 컨트롤 할 수는 없어도 손에 불러오는 정도의 제어가 가능하다.

테크닉 스탯이 올라갈수록 제어력도 높아집니다

 

 

 


 

 

드래곤

 

평화 협정 이후 인간사에 나서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세계의 이변을 맞이하여 힘을 보태기로 했다.

 

계약

이세계에서 넘어온 인간과 계약한다.


드래곤은 계약자의 ‘검집’이 되고, 계약자인 기사는 드래곤의 심장에서 자신의 ‘검’을 재구성하여 뽑아낸다.
따라서 기사와 드래곤 2인 1조가 기본이다.

‘검집’이 되어 기사에게 ‘검’을 뽑아준 드래곤의 전투 출력은 자신의 계약자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 창조의 영역. "

드래곤의 권능


드래곤 각 개체의 고유 권능.

인간이 사용하는 마법과 비슷해보이지만 '마법진'이나 '스펠'을 사용하지 않아도 발동하므로
자연의 마력을 빌려서 사용하는 마법과는 격이 다르다. 
개체마다 다양한 능력이 있고, 기본적으로 <염력>과, 그 외 2개의 권능을 가진다.


그런 드래곤의 전투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그들의 브레스와 이빨, 그리고 권능으로도 '천사'는 잠시 재로 돌아갈지언정 완전히 말살시킬 수 없다.

 

 


 

단복

개조 비허용 :: 코트, 금장식, 등의 기사단 문양, 드래곤과 기사의 의상을 바꿀 수 없음
개조 허용 :: 기장 조절, 안에 받쳐입는 옷, 신발 등

 


 

계급

 

기사단의 계급은 순수하게 실적으로 증명한 '능력'으로 정해진다.
보통은 2인 1조를 기본으로 활동하기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명령권을 갖는 정도의 의미가 있다.

 


                          소환자           드래곤
??? ???스탯 ::  빛의 계승자 / 빛의 지배자
??? ???스탯 ::  영광의 기사 / 영광의 수호자 
2200스탯 ::  강철의 기사 / 강철의 수호자
1800스탯 ::  기사 / 수호자
1500스탯 ::  소환자 / 파수꾼

 

계급장을 다는 위치

단복 위에 계급에 맞게 필수 착용한다.

소환자 :: 왼 쪽 가슴
드래곤 :: 오른 쪽 가슴